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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재향군인회, 해병대 입대 앞둔 청년에게 손목시계 전달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5월 31일
  • 1분 분량
입대를 앞둔 여주시의 젊은 청년
입대를 앞둔 여주시의 젊은 청년

 

2025년 5월 30일, 경기도 여주시재향군인회는 해병대 1319기로 입대를 앞둔 2006년생 청년에게 여주시에서 입영지원금이 전달되었고 여주시재향군인회에서는 손목시계를 전달하며 이들의 결단을 격려했습니다.

     


여주시는 올해부터 입영지원금을 1인당 30만 원으로 인상하여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이날 여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은 군장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입대 청년들에게 전자 손목시계를 전달하며 무사 복무를 기원했습니다.

     

입대 예정자인 C씨는 "남자다운 강인한 해병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함께 온 연인은 "군대에서 힘든 군생활을 할 것이 걱정되지만, 남자친구가 군 복무로 나라를 지켜주어 나와 가족 그리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생각에 견딜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주시재향군인회 장석원 사무국장은 "과거의 군복무를 마친 선배들로 인해 안전한 나라를 지켜왔듯이, 그 뒤를 잇는 후배들의 군복무 지원을 보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청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하며,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는 1963년 처음으로 지정되어 범정부 행사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행사 명칭이나 기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5년 호국보훈의 달에는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영웅들이 범국민적인 예우와 존중을 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보훈을 모든 세대가 향유하는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여주시재향군인회의 이번 지원 활동은 이러한 국가적인 보훈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와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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