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의원, 시위 선동으로 시민 분노 유발"
- Admin
-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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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여주문인협회가 주최한 봄도자 시화전에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이순열 이사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자신의 연예계 인맥을 활용하여 적은 예산으로 최정상급 연예인들을 초청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 시의원은 "최정상급 연예인들로 인해 여주의 지역 가수들이 설 자리를 잃고 이번 축제 행사에 참여할 수 없었다"며, "이는 여주시를 향햐여 시위를 해야 할 일"이라고 발언하여 시위 선동의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과거 2025년 5월 10일 제13회 세종대왕 전국 한글휘호대회에서도 이와 같은 발언이 있어 우연히 실수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두 번이나 여주시를 향하여 시위를 하자고 선동한 셈이다.
이러한 모 의원의 발언은 지역 문화 단체장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여주시 풍물연합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주시지부(여주민예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주시지부(여주예총) 총 등 3개 단체의 의견이 아닌 모 의원의 의견이 개인적인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도 “성공적인 축제에 대해 시의원이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여주도자기 축제 지역문화예술인(단체) 참가자 24년 25년 비교표

한편, 본지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지역 개인 및 단체 참가자가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공연 수당도 20만 원에서 10만 원 인상된 30만 원 이었다.
탈락한 6개 팀의 경우, 장르 중복 및 공연 수준 등의 이유로 선정되지 않았으며, 심사는 여주시문화원, 여주민예총, 여주예총에서 추천한 3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진행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시민들은 모 시의원의 행동이 시의원으로서의 품위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 단체는 모 의원의 발언과 행동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저해한다고 보고,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 의원이 시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의 불미스러운
행위는 먼저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수준
미달의 시의원이며,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 자격 미달의 시의원은 월급을 반납
해야 하며 여주시의회는 규정에 의거 처벌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향후 진행을 지켜 보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