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여주시지회, 석암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추석 맞이 후원물품 전달 및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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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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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10월 10일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여주시지회(지회장 배순예)는 2025년 10월 1일(수), 여주시 점동면 선사길에 위치한 석암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명례)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센터는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머무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휴식처로 손색이 없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생필품과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여주시지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물품 전달식에서는 센터 이용자들이 기쁜 표정을 지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 후 강명례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었으며, 참석자들은 그 설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례 고문, 심덕보 위원장, 정숙자 이사, 김옥강 이사, 김재덕 이사 등 여주시지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센터 측에서는 후원자들에게 정성스러운 마련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현장은 따뜻한 응원과 박수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배순예 지회장은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센터 이용자뿐 아니라 모든 직원과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풍성한 결실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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