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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여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토토즐 행사 성료 (25.11.15)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11월 20일
  • 2분 분량

- 여주대학교 평생배움대학, 시니어 학습자들 ‘토토즐’ 한마당…배움이 다시 삶을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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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평생배움대학이 시니어 학습자들을 위한 연말 성과 공유 축제 ‘토토즐(TOTOZL)’을 11월 15일 여주목마 어울림홀에서 개최했다. 파크골프·가드닝·청춘밴드 등 3개 과정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연, 장기자랑,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학습자들의 변화와 열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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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이 만든 변화…수강생들 직접 무대 올라 소개

행사의 첫 순서인 ‘과정 소개’에서는 각 과정 대표들이 무대로 올라 그동안의 수업 경험과 삶의 변화를 직접 전했다. 파크골프 과정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과 활력을 되찾은 경험을 나눴고, 가드닝 과정은 식물을 돌보는 과정이 심리적 안정과 새로운 일상의 리듬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청춘밴드 과정은 음악이 공동체를 연결하고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배워야 한다는 걸 느꼈다”, “수업이 일상의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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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밴드 무대…“도전이 삶의 원동력”

이어진 청춘밴드 공연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곡들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처음 악기를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학습자들이 무대에서 당당히 연주하는 모습은 배움의 가치를 다시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 학습자는 “처음엔 두려운 도전이었지만, 지금은 삶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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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세대 뛰어넘는 따뜻한 무대

저녁 식사 후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총 14명의 학습자가 노래·춤·퍼포먼스 등 개성을 담은 무대를 펼쳤다.

특히 가드닝 과정의 한 수강생은 손주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율동과 덤블링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장에는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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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이 일상을 바꾼다”…평생학습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

여주대학교는 이번 토토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 수강생은 “여주대학교 덕분에 배움의 기쁨을 되찾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수강생은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라며 프로그램의 지속을 바랐다.

여주대학교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개인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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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의 배움은 지역의 성장”…평생배움대학, 활동 확대 예정

여주대학교 평생배움대학은 앞으로도 시니어 학습자의 삶의 동력을 키우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배움이 개인을 넘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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