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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FULL)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자립의 꿈을 현실로… 체험홈 8호·9호 퇴소식 성료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5월 30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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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8일,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소장 조정오)는 체험홈 8호·9호 퇴소자 김대섭, 이수연 씨의 퇴소식을 개최하며 자립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퇴소식은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여주시장애인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과 부인 강정옥 여사가 참석해 자립을 이룬 두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퇴소자 김대섭 씨는 “낯선 환경이 걱정됐지만 소장님과 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충우 시장님의 많은 지원 덕분에 자립을 실현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자신있고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연 씨는 “체험홈 입소 당시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나만의 집이 생겨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섭씨 이수연씨 자립주택 입소 사진
김대섭씨 이수연씨 자립주택 입소 사진

두 사람은 여주시에서 지원한 자립정착금 2천만 원을 바탕으로 김대섭 씨는 이마트 근처 리치하우스로, 이수연 씨는 오학현진아파트로 각각 이사를 마치고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홈의 운영 성과와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경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2020년부터 버팀목체험홈과 발달장애인 중심 체험홈을 포함한 총 5개소의 체험홈을 운영해왔다. 총 예산 2억 2천5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5명의 사회복지사가 체계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금전관리·요리실습·장보기체험·의사소통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홈의 운영 성과와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경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2020년부터 버팀목체험홈과 발달장애인 중심 체험홈을 포함한 총 5개소의 체험홈을 운영해왔다. 총 예산 2억 2천5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5명의 사회복지사가 체계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금전관리·요리실습·장보기체험·의사소통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총 9명의 장애인이 체험홈을 통해 자립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자립생활 지원과 사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자립생활 기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조정오 소장은 “자립은 단순히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책임지며 살아가는 여정”이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옥 여사는 "두 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립이라는 큰 걸음을 내딛는 데에는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대섭 씨와 이수연 씨의 자립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여주시 전체의 자랑입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행사는 퇴소자의 자립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 사회복지사의 경과보고, 축사, 자립 당사자의 소감 발표, 축하공연, 케이크 절단 및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모두의 박수 속에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체험홈을 통해 장애인의 꿈과 자립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 이 수 연 씨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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