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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관광의 융합, 여주를 빛낸 리더십…이순열 이사장의 연임이 필요한 이유”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5월 2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21일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장에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 (행사기간 110만 명 추산)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장에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 (행사기간 110만 명 추산)
- 잘하는 걸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면 엄청난 시너지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2022년 9월 취임 이후, 여주시의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며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그는 30년 이상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그대 안의 블루>, <홀리데이> 등 유명 작품을 제작하며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영화 촬영지에 설치된 세트장을 복원하여 체험 관광 시설로 개발하는 등 문화관광융합 사업에도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자료출처 : KBS)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자료출처 : KBS)

그는 영화 제작과 예술경영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명칭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고, 세종대왕릉 인근에 한글학교 조성을 제안하는 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신륵사 (자료출처 : KBS)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신륵사 (자료출처 : KBS)

여주의 대표상품인 쌀과 도자기는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에 한계가 있어 시장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여주는 남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과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고달사지, 파사성, 여주박물관, 영월루, 여주 폰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주시는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 2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천섬, 황학산수목원, 남한강 출렁다리 등 자연 관광자원도 풍부하여 관광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먹거리 (자료출처 : KBS)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먹거리 (자료출처 : KBS)

이순열 이사장은 "10억 투자한 공장에서 물건을 팔면 12억을 벌어들이지만, 10억 축제예산으로 110만 명이 방문하여 3인 가족이 15만 원을 지역에 소비했다고 가정하면 550억을 벌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문화관광의 경제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출렁다리 (자료출처 : KBS)
4월27일 KBS 1박2일에 방영된 여주 출렁다리 (자료출처 : KBS)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11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2025년 신년 비전선포식 때 이충우 여주시장이 선포한 '관광원년의 해'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사랑이 시작된다는 여주출렁다리 內 프로포즈 존
사랑이 시작된다는 여주출렁다리 프로포즈 존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도자기축제 전인 4월 27일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KBS '1박 2일' 촬영지인 출렁다리를 방송을 통해 홍보하며, '사랑은 언제나 떨림에서 시작된다'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연인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한 전략이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 위쪽 부터 도자기축제에 초청된 장민호, 이찬원, 왁스, 춘길(모세)
사진설명 : 위쪽 부터 도자기축제에 초청된 장민호, 이찬원, 왁스, 춘길(모세)

또한, 이순열 이사장의 다년간 연예계에서 쌓은 인맥을 활용하여 적은 예산으로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여하게 하여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았고, 방문한 팬들과 관광객이 많은 소비를 하여 도자기 판매 부스와 식음료 판매 부스에 큰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도자기 축제를 통해 타 도시에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는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순열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27일 종료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그의 연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여주시는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 왔으며, 이러한 변화의 지속성을 위해 이순열 이사장의 연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는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내 고향 여주를 특색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여주시의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연임 여부는 여주시의 향후 문화관광 정책 방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지역사회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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