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여주시민”이다
여주시와 여주시의회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제정하라
<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창원) 좌측 두번째, 소상공인 지원정책 성명서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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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소상공연합회(회장 윤창원)는 11월 22일 여주시장실과 여주시의회를 방문해 국가 경제 장기불황과 최저임금제로 인한 급격한 인건비 상승, 주52시간 근로기준법 시행 등의 직격탄으로 여주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도 도산과 줄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린 현실에서 소상공인과 약 7천여명 자영업자를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지원정책(지원금 및 수당 등)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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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입장문(전문)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국가 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도시 여주시의 경제 또한 악화 일로에 있는 현실에서 여주시와 여주시의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확실한 지원정책”과 “수당 지급 조례 제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입장을 표명한다.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인건비 상승, 주 5일 52시간 근무 등의 정책으로 근로자와 노동자에게는 혜택으로 돌아갔으나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사각지대”로 작용한 5인 이하 사업장과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직격탄으로 작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줄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도시 여주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피해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외도 꾸준한 물가 상승과 공공요금, 임대료 등의 부담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허리를 짓누르는 현실로 1~2명씩 고용하는 종업원도 모두 내보내고 부부나 가족 위주의 어려운 경영과 유지를 하는 현실로 여주시 및 여주시의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공식적인 제도 및 기구의 설치”를 요구한다.
여주시소상공인엽합회는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에서 추진 중인 “농민수당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 수당 지급 방법으로 지역 화폐로 지급해 다소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에 환영하면서 농민수당 사용 방법에서 지역 화폐의 근본 취지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각 읍·면에서 운영 중인 “농협 및 하나로 마트를 사용 대상에서 제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도 국민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정당한 여주시민의 한 사람”으로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추진 중인 복지 정책에서 차별해서는 안 될 것이라 촉구한다.
여주시소상공연합회는 다시 한번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정당한 여주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당한 복지 정책으로 “소상공 지원센터 설립” 및 “수당 지급 조례”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외식업 여주시지부
휴게음식 여주시지부
추출가공 여주시지부
떡가공 여주시지부
숙박업 여주시지부
2019년 11월 22일
기사퍼가기 아래 복사 [영상] 여주시소상공인협회 "여주시 소상공인을 살려라" 성명서 전달
http://bit.ly/2D60c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