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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온 동네가 함께하는 흥겨운 마을축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빛공원 야외무대에서 시흥1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멍석 깔고 마을이 다함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했다.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통해 가족과 주민 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자유롭게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은 3단 농구, 투호던지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공감 게임’, 엄마는 팔씨름왕, 나는 사격 왕 등 삼대(三代)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 공감 게임’, 병 뚜껑 컬링, 돼지몰이, 동네방네 박 터졌네 등 온 주민이 함께하는 ‘동네방네 게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수지침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가 운영된다. 마술, 밸리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1동 주민자치회 김경복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간, 주민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포스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이충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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