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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수석의원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 의원은 7일(월) 14시 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경기도의회, 성수석 친환경 학교급식 신시스템 구축 관련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도내 친환경 학교 급식에 대한 실태 파악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분석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 개선방안 및 정책 제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책임 의원인 성수석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의원,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 의원,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용역보고서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학교 급식의 제도적 보호와 구체적인 친환경 학교 급식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을 조직, 공모, 혁신시스템으로 나누어 대안을 제시했다.

성수석 의원은 “친환경 학교급식은 농민으로부터 학교까지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어 이른 시일 내에 대안이 나오기에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관련 분야의 또 다른 용역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과 농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은 현장 중심‧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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