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주지회는(이상국 회장) 주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정귀영 회장) 주관으로, 지난 27일 제5회 남한강 단편영화제·영화축제를 여주시여성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영자 부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상학 (사)한국영화인총엽합회 회장, 안병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배우 김하림·송통·이환흥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장과 영화인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제5회 남한강 단편영화제.영화축제 출품 대상 [여긴 내편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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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제는 출품작 48편 중 21편 단편영화가 본선에 진출했다. ‘여기에는 내편이 없어’, ‘뮤지컬로 독립군이 되다’, 단편영화 상영과 개회식, 축사가 이뤄졌고, 영화배우 김하림, 이종대, 86’ MBC 강변가요제 대상 신명화 가수, 가야금타는소녀 유나은 등 출연진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빛나는 무대공연을 펼쳤다.
또한, 즐기고 참여하는 영화제의 일환으로 영화를 통해 출연한 배우들이 무대공연에도 참여하였는데,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가능성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였다.
본 영화제 관람 시민은 “수준 높은 영화와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행사였다”라고 말하고, 또 다른 시민은 영화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달라고 부탁했다.
영화는 찬란한 과학기술을 이용해 모든 문화예술을 포용하는 것이기에 현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영상촬영이 가능한 고성능의 휴대전화와 유튜브라는 미디어 플랫폼 등이 단편영화 제작의 최적화된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에 발맞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문화예술을 여주에서 부흥시키고자 개최하였다.
본 영화제 시상식에는 ‘여기에는 내편이 없어’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영화인총엽합회여주지부 정귀영 회장은 “문화예술을 부흥시킨 세종대왕이 깃들어 있는 여주가 앞으로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주시 이상국 회장은 “여주영화인협회의 짧은 역사이지만,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호응을 부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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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남한강 단편영화제 수상자
대상 : <여기에는 내편이 없어>
최우수 작품상: <뮤지컬로 독립군이 되다>/ 우수 작품상: <선아>, <학교가기 싫은 날>
연기 대상: 김범우 <틱>/ 최우수 남자연기상: 황동욱<시간>/ 최우수 여자연기상: 이소라<엄청난 숙제>/ 우수 남자연기상: 송인혁<천사들의 반란>, 여준환<꿈 그리고...>/ 우수 여자연기상: 송지예<행복한 여인>, 김나영<어제 같은 오늘>/특별연기상: 주예은, 권호정<뮤지컬로 독립군이 되다>/ 최우수 감독상 배해성<천사들의 반란>, 우수 감독상: 이후찬<버그>/ 촬영상:서기원<머리핀>/ 기획상: 황동연<익숙한, 익숙하지 않은>/각본상 박찬민<32,000 분의 1>/ 장려상: <기입>조원호, <익숙함에 속지말자> 최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