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영상]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남한강로타리클럽 1,200인분 삼계탕 봉사 / (포스트뉴스)

지난 7월 12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야외공연장(신륵사 관광지 내)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1,200인분 삼계탕 봉사),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 이태여 ]

[ 동영상, 아래 재생(▶)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

가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이태운)과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 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병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법성 신륵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여러 지역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의 노년악단, 합창단 동아리 등의 공연과 니나노 차차차 유랑극단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즐거움과 흥이 넘치는 가운데, 많은 후원자와 단체들이 자원봉사자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에서 선풍기 100대를 후원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에게 배부됐다.

특히 이날 여주시와 국제로터리 3600지구와의 노인복지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한강로타리클럽에서 올해 4월 11일 독거노인 돌봄에 필요한 IOT 기기 20대를 기증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여주시 노인복지사업 지원에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1981년도에 창립된 중견 로타리클럽으로 2016년 7월부터 노인복지관과 함께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지역사회 봉사와 독거노인을 후원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지원과 불우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초아의 봉사를 하는 모범로터리클럽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여주남한강운타리클럽 이태운 회장은 4회를 맞이하고 있는 여주시의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전년도보다 더욱 많은 봉사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활동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이 자리에 풍성함을 제공한 여주시노인복지관 또는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