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24일(수) 오후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청 건설국 도로안전과 담당자와 용인시 지방도 보도(인도) 설치사업에 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용인지역 곳곳에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다.
지석환 도의원은 2019년~2023년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지방도 및 국지도 주변 보도설치가 필요한 곳 총 14개 구간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 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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