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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생활개선회, 경기도에서 최우수 활동상 수상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9 농촌여성리더 한마음대회』에서 우수활동 생활개선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1,2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 단체로‘농촌생활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자원봉사와 환경보전 등 5-S실천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김은주회장은“남양주시 생활개선회가 과제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을 이웃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와 폭넓은 활동으로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 결과인 것 같아 1,235명의 남양주시생활개선회원들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깨끗한 하천만들기 등으로 남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권순직소장은 “남양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이 많은 봉사와 깨끗한 하천살리기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소통리더십을 발휘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남양주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최고의 여성 학습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이러한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타 단체에까지 퍼져 훈훈하고 살기 좋은 품격 있는 남양주시 건설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포스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변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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