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흥로타리클럽(회장 권오민)은 지난 15일 점동면(면장 김용수)을 방문해 실버카 11대를 전달했다.
권오민 회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지속적으로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여주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로타리회원 여러분께서 펼치고 계신 봉사활동은 지역 색에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우리 이웃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 자원봉사는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며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원동력이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비롯한 재능기부사업과 연탄 및 실버카 전달 사업, 기부금 전달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끊임없는 실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