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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기후변화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프로그램 시작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 프로그램으로는 사람이 살지 않는 남극 생태계의 이상한 변화를 감지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공생의 방법을 찾아보는 5~7세 유아 동반 가족 대상의 ‘남극이야기 첫 번째, 크릴&산호초’가 운영된다.

일요일에는 총 2종의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흙의 쓰임과 흙 속 지렁이를 관찰하고 토양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5~7세 유아 동반 가족 대상 ‘내 친구 토토’, 기후연구원이 되어 모래로 뒤덮이는 지구의 문제점을 찾고 사막화 지도를 제작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알려주는 8~9세 어린이 대상의 과학실험+예술놀이 통합프로그램 ‘키즈 사이언스 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11월 24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시부터 총 90분 동안 운영하며, 참여 가능인원은 최대 26명이다. 참가신청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통한 사전예매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 3,000원이며, 전시 관람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참고하거나 박물관 사무실(☎031-860-2865/2869)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포스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변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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