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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화마을 트릭아트에 증강현실(AR) 더한다

-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하면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 -

[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송월동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 증강현실(AR) 서비스 시작]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송월동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 현실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서비스를 2019년부터 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 증강현실(AR)은 관람객에 인기 있는 대표 전시물 8종에 대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트릭아트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45종의 착시 전시물 중에 어떤 작품에서 증강현실(AR)이 반응하는지 찾아보는 것도 트릭아트스토리의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인성 구청장은 “송월동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의 증강현실(AR)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보다 향상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송월동 동화마을 뿐만 아니라 중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7월에 개관한 트릭아트스토리는 착시효과로 인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45종의 착시전시물을 갖추고 있는 동화마을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물이다.

< 저작권자 포스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김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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