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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②여주시, 유명무실한 남한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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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유명무실한 남한강 TV, 혈세만 낭비한 나태한 공무원-

여주시청이 지난 2014년 7월경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1억4천여만 원을 들여 방송국 시설을 갖춘 남한강 TV를 개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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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TV 개국 당시에는 주간뉴스, 시정·의정 소식, 여주사람 등 지역의 문화, 관광, 생활정보, 이웃들이 이야기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주간 스마트 뉴스는 시청 직원들이 직접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참여해 우리 춤 배우기, 요리 등 실생 활과 밀접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제공한다고 의욕적인 꿈을 언론을 통해 밝힌바 있다.

시행 4년이 지난 지금은 담당 공무원의 나태함으로 처음의 의욕적 시작과는 다르게 형편없게 운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서는 방송 화면이 열리지 않는 문제점 있고 여주시청 직원에게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 방안이 있는지를 물어 보아도 필자의 컴퓨터 사양과 프로그램 버전을 물어 보았을 뿐, 정확한 원인과 해결 방안은 어디에도 안내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방송 시청을 위해서는 메인화면에 바로 노출되어 바로기가 버튼은 있어야 함에도 컴퓨터와 스마트폰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각 코너별 방송 횟수와 방송주기가 일정치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열린시정 코너는 단 두 번만 방영되었고, 그 역시도 주제와 내용은 코너의 성격과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의회는 지금은 2016년도 단 한차례만 방영되었고, 주간 스마트뉴스는 개국 처음에는 주간 단위로 방영을 하였으나 점점 나태해져 월간 방영을 하더니 지금은 분기별 뉴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양평군과 이천시는 미디어 방송이 어떻게 활용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양평군과 이천시는 매인화면에 노출되어 바로 가기가 가능 하고, 수시로 하여 방송하여 많은 방송횟수로 미디어를 통하여 시정을 적극 홍보 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 나태한 행정을 지켜본 시민은 주민은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공무원을 보고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여주시청의 보이기 위한 전시 행정이 아닌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정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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