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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면민의 날, 여주시장을 위한 행사 공무원 질책

[영상] 면민의 날, 여주시장을 위한 행사 공무원 질책

지난 1일은 대신. 흥천. 능서면에서 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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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같은 날 행사가 동시에 치러졌기에 대신면을 시작으로 흥천, 능서면까지 평균 45분 간격으로 기념식이 치러지는 웃지 못 할 풍경이 벌어졌다.

관례적으로 같은 날 행사가 있을 때는 여주시장 및 주요 내빈의 참석을 고려하여 시작시간이 조정하여 치러지는데 이번 행사에도 어김없이 관례적으로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은 뜨겁게 내리쬐는 때앗볕에 행사 주요내빈이 도착 할 때까지 시작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고 이후 주요 내빈이 참석한 이후 기념식이 치러졌다.

이를 지켜본 이항진 여주시장은 더 이상 사진 찍기 위한 행사 축사를 위한 행사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하며, 면민의 날은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을 위한 행사이여야 한다. 말하였다. 차후에는 같은 날 행사가 있을 경우 시장의 참석을 배려한 시간 조정하는 일이 없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당부 하며 또한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시민들을 향하여 약속 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관례적으로 치러오던 성대한 여주시장 취임식도 간소하게 치러 시민들의 환영을 받은바 있다. 사람중심 행복여주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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