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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과의 인터뷰(상생과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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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포스트뉴스 특집으로 송석준 이천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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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지역구 송석준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

윤기자 : 풍요로운 쌀과 도자기의 도시 이곳은 이천입니다.

이곳은 말로써 대군을 물리치고 강동6주까지 되찾은 서희장군의 정신이 깃든 곳이기도 한데요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이천에서 이천시 국회의원으로 상생과 조화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님을 모셔봤습니다.

< 인터뷰 : (좌) 윤지선 아나운서, (우) 송석준 이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

윤기자 : 이번 6.13지방선거에 대해서 의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송의원 : 이번선거를 치루면서 많은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선거는 과학이라고 생각 합니다. 원인이 있죠, 자유한국당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오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미흡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렀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읽고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국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정책방향을 제시하지 못한 결과로 생각 합니다.

또한 지방선거 전날 성사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화의 기류가 조성되어 안보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이미지와 조화 되지 않았던 부분이 선거 패배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 합니다.

윤기자 : 아무래도 선거의 결과가 많이 아쉬우실 것 같아요 의원님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 상생과 조화의 내걸게 된 계기와 의미에 대하여 설명 부탁드려요

송의원 : 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과거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과거 한민족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 갈수 있는데요, 저는 대한민국 역사의 문제는 상생과 조화가 부족해서 생긴 것이라 생각 하고, 상생과 조화를 통한 서로 개인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생산적인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정치를 보면서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치를 입문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구요 특히 최근 들어 우리 사회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라고 생각하고, 좀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합리적인 대안 제시는 물론이고, 조화와 상생하는 사회의 미래상을 같이 그려가는 정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상생과 조화의 정치 철학의 제1의 덕목으로 삼고 지금도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윤기자 : 송석준 의원님을 통한 상생과 조화의 이미지가 전파되어 한국당의 이미지 그리고 더 나아가 그리고 이천 시민들에게 이어질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윤기자 : 송석준 의원님에 대한 인간적인 모습을 알고 싶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국회의원이 당선이 되기까지 가슴속에 품고 있던 생각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하는 후학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송의원 : 저는 나름대로 남다른 인생역전이 있었던 거 같아요.

첫 번째는 아버지를 일찍이 여의고 소년 가장으로 4년간 어머님과 동생들을 돌보며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육제 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들었지만 그때는 인생에 대한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있는 입지가 저를 버티게 해줬던 삶의 원동력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두 번째로 고비를 겪은 것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서울로 전학을 가서 부터인데요 낮선 환경이라 많이 힘들고 외로워서 방황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저는 저에 대한 신념, 그리고 사회에 대한 믿음 등 정립하여 어려운 역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통해 힘든 삶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온 것도 역경을 이겨낸 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정치를 하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계속 겪고 있는데 과거 정치사회에 없던 대한민국의 정치사회 혼란과 격동을 겪으면서, 다지고 다지는 건 겸손의 철학이 저를 버티게 하는 힘이라 생각하고 어렵고 힘들수록 보다 더 겸손하게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며, 반드시 다시 한 번 승리할 수 있는 그 순간이 곧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윤기자 : 마지막으로 겸손에 대해서도 한마디 덛붙혀 주셨는데요!

윤기자 : 가벼운 질문 해볼게요! 송석준 의원님 학창시절이나 지금 가지고 있는 별명이 있나요?

송의원 : 제가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어렸을 적 학교에서 제가 제일 피부 톤이 검게 그을린 얼굴편에 속했습니다. 시골에선 많이 못 듣던 얘기였는데 서울로 전학한 고2때에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선 지나치게 검게 보였나 봐요 그래서 아잡토(아프리카에서 잡아온 토인) 친구라는 리바이벌 버전으로 또잡토(또 잡혀온 토인)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윤기자 : 송석준 의원님은 취미가 어떻게 되시나요?

송의원 : 저는 운동은 다 좋아 합니다. 그중에서도 시간이 날 때는 지역구에서 50대 동기들과 축구를 즐기는데요, 그리고 또 제가 같은 64년생들과 같이 축구를 즐기면서 팀웍크를 통한 조화의 정신을 배우고 체력도 다지고 있습니다. 또 시간이 되면 등산을 즐기는데요 마음에 안정도 주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등산도 좋아 합니다.

윤기자 : 축구를 좋아 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아하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송의원 :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막 끝났는데,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고요, 그렇지만 역대 스포츠 선수 중 존경하는 선수를 꼽자면 바로 권투선수 홍수환 선수입니다. 나라가 어렵고 힘들던 시절, 70년대에 라디오를 통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처음 권투 챔피언을 획득하고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말했던 그 순간이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감동 이였습니다. 그분을 개인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보통은 그런 위대한 승리 앞에 천부적인 실력으로 이겼을 것이다. 라고 얘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본인은 피나는 훈련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는 말을 듣고 더욱 더 제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세상은 공짜가 없다 피눈물 나는 준비된 자가 승리를 얻는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윤기자 : 좋아하는 운동선수를 통하여 삶의 철학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송석준 의원님에게 영감을 준 좌우명이 있다면?

송의원 : 저에겐 여러 가지 좌우명이 있는데요! 두 가지 좌우명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는 진인사대천명인데요 제가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대해선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갈지라도 하늘을 원망치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어제 어렸을 적부터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의 몸가짐부터 다스리고 시작해야 나라의 정치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 그리고 가정 그리고 나라 그리고 세상은 결국 하나라고 생각하고 결국 기초부터 최선을 다할 때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윤기자 : 정치를 하기 위해서 자신부터 먼저 가꾸시는 송석준의원님였는데요

윤기자 : 마지막으로 이천시민 그리고 국민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송의원 : 요즘 과거에 없던 폭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날씨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내외 정세도 복잡 합니다. 그리고 남북 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하면서 핵보유국임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한국으로써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우리에겐 도전이고 시련이지만 정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 바로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각오로 이런 변화를 수용 하느냐! 여기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고, 세계에 중심국가로 대한민국이 우뚝 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바로 이것을 의정 목표로 잡았고, 이천 지역구부터 시민들과 한마음이 되어서 밝은 미래를 같이 만들어 가고,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 활동을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히 하여 선진국을 추격하던 국가에서 후진국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 국민들이 새로운 세상, 희망찬 세상을 함께 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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