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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획특집, 이항진 여주시장 인터뷰 (사람중심, 행복여주)

[영상] 기획특집, 이항진 여주시장 인터뷰 (사람중심, 행복여주)

포스트뉴스 기획특집으로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주시정을 시작한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을 만나서 인터뷰 하였습니다.

<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인터뷰, (우) 이항진 여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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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기자 : 이곳은 여주 시청입니다. 시청 뒤로 수려한 남한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특히 여주는 세종대왕이 영면해계신 곳으로 천년고찰 신륵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수많은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가진 지역으로 유명하죠. 오늘은 아름다운 여주를 맡고 계신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윤 기자 : 우선 이번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당선 소감을 안 들어볼 수 없을 거 같아요. 민주당의 험지라 불리기도 하는 여주에서 당선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시장 : 이번 6.13 지방선거는 여주시민들의 변화를 열망한 결과이다 그 열망한 내용은 무엇이냐면 더 이상 정체된 여주는 미래가 없다 이런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려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하는 여주이여야 한다는 것이 여주시민의 뜻이고, 그 뜻에 대한 결과가 당선으로 이어졌다고 생각 합니다.

윤 기자 : 역시 이번은 변화를 이끌어 보자는 하는 여주 였던거 같습니다.

윤 기자 : 시장님에 대해 잠깐 공부를 해봤는데 시민운동가, 환경운동가 여러 방면으로 행보를 보이셨더라고요. 이런 행보를 뒤로하고 정치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어떤 생각 때문에 정치를 하시게 되셨나요?

이 시장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시민운동가나 시의원이나 여주시장이거나 전혀 다르지 않고 본질적으로는 똑같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 역할은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시장은 종합적인 행정이 필요한 자리라 생각 합니다.

윤 기자 : 아무래도 앞으로의 행보가 조금 더 궁금해지는 시장님인데요.

윤 기자 : 여주에는 특히 저 출산 고령화나 열악한 학습 환경 같은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어떤 시정을 펼치실지 궁금합니다.

이 시장 : 저 출산의 문제의 본질만 두고 보아도 이해가 금방 될 수 있는데요! 인간다운 삶으로 어우러지지 못한 사회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그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첫 번째로는 일자리가 없다. 두 번째로는 교육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 여주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살펴보니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사람들이 많고요 두 번째로는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서 떠나는 유출이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청소년들이 즐겁게 뛰어 놀고, 자신들이 원하는 학업을 이룰 수 있는 여주를 만들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윤 기자 : 이번 슬로건을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을 설정 하셨더라고요. 슬로건만큼 사람 중심의 시정이 기대되는데요. 끝으로 여주 시민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시장 : 여주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몆몆 토건중심의 여주였습니다. 그 결과 여주의 거리는 황폐해졌고, 교육환경 또한 열악해졌습니다. 이런 여주를 사람중심의 여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좋은 교육환경을 통하여 행복한 여주 만들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행복한 여주 우리 모두의 꿈이지만, 이제 실현 됩니다. 감사합니다.

윤 기자 : 지금까지 여주에서 여주 시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여주시에 무궁한 발전을 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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