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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강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강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항진 시장, 정지영 교수)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토화 주범섭)은 지난 8일, 여강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여강로타리클럽 8월 주회에 맞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회원 70여명과 관내 6개 로타리클럽 회장과 총무단 10여명, 협의체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범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로타리안으로 항상 봉사정신을 잃지 않고 살고 있으며 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은 클럽의 활동반경을 확장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여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협의체와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표해 참석한 정지영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주 시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보다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첫 사업으로 오는 9월에 관내 저소득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지원하고 직접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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