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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주청소년기자단 ‘아띠’ 진로‧문화체험 실시

중앙일보 편집실로 진로체험 다녀왔어요

여주청소년기자단 ‘아띠’ 진로‧문화체험 실시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기자단이 동아리실이 아닌 ‘중앙일보 본사’에 모였다.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8월 1일, ‘중앙일보 본사 홍보실 및 편집국 견학과 기자와의 대화’를 비롯한‘블루스퀘어 북파크 서점 탐방 및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등 청소년기자단을 대상으로 진로 문화체험을 실시한 것.

청소년기자단은 중앙일보 편집국 견학을 통해 현직 기자들의 생생한 실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꿈의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틀을 만들어 나갔다. 또, 기자와의 대화 시간에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거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후에는 중앙일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기자의 일상을 함께 공유하는 경험을 해 보고, 이어 북파크 서점 탐방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함께 관람하며, 청소년들은 문화 기회와 유대관계도 강화했다.

기자단원들은 “기자라는 직업은 멋있어보기도 하지만 무척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언젠가는 기자가 되어서 저 자리에 앉아서 기사를 쓰고 싶다. 이번 견학으로 나와 나의 꿈을 확고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관내 청소년 20여명으로 구성된 여주시청소년기자단 동아리는 매달 정기적으로 청소년기자단 기획회의와 단원들이 작성한 기사를 교정, 교열 및 피드백을 함께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청소년 소식 책자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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