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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단체 위안행사 개최

인천 중구, 2018년 호국·보훈의 달 맞이 중구 보훈단체 위안행사 개최

지난 22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인천중구 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흥을 돋우는 식전행사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모범 보훈 표창(상이군경회중구지회 편종덕 외 6명)과 오찬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초청해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가족 모두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홍섭 중구청장은“오늘 이 자리가 구청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마지막 자리라 아쉽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보훈가족 여러분이야말로 조국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이라고 말하며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 저작권자 포스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민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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