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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트뉴스 대표, 기자 임경수입니다.
제 7회 6.13 전국지방선거 관련하여 선거가 갖는 의미와 어떤 후보자를 선택해야 적합 한지를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발행인 특별 칼럼을 준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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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영상칼럼 : 임경수 발행인 지역에 적합한 일꾼은 누구인가? >
참고로 이 영상은 특정후보를 저격하거나 여타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님을 공식 밝힙니다.
시민들의 각 가정에 선거홍보물이 속속 도착 하였을텐데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웁니다.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지역 살림에 반영 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을 대표하는 대표자를 선거를 통하여 뽑고 /유권자의 의견을 대표자는 정책으로 간접반영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유권자 여러분들은 지역을 대표하게 될 후보자를 고르셨나요? 고르셨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으세요? 지역을 대표 하게될 대표자의 기준이라면, 탁월한 업무능력, 청렴 하면서도 흠이 없는 도덕성, 시민들과의 소통능력 등 다양한 기준을 마음 속에 두고 지역을 이끌어 갈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하게 될 것입니다.
앞서 설명한 요소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적합한 지역 일꾼에 요소를 꼽으라면,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면서도 소수나 특정단체에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닌 다수와 공공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그 의견을 지역 살림에 반영 하는 후보자가 가장 적합한 시민의 대표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의 삶이 시민들을 위해 살 만한 사람인지, 과거의 삶의 궤적이 그런한 삶을 살아왔는지 등을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도지사와 시장의 역활은 의회와 잘 협력하여 지역 살림살이를 잘 이끌어야 하므로 시민의 대표로 뽑힌 의회 개개인의 의원 의견을 존중하며 집행에 필요한 사안은 의원을 설득시켜 정책 사업을 펼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의원, 시의원은 시민들의 혈세로 모인 세금을 사용 하는 집행부를 감시 견제해야 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확보와 조례를 의결시키는 역할입니다. 집행부의 집행 정책 중 다수 혹은 공공의 이익을 해칠수 있다고 판단되면, 예산삭감과 행정사무 감사 등을 통하여 집행부를 감시 견제 해야 합니다.
위에 조건들을 충족하는 후보자라면, 자신과 친밀도와 지지 정당을 떠나서 지역을 대표해서 일을 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선택이 향후 미래의 4년을 좌지우지 하는 만큼 신중하면서 탁월한 유권자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벌 중에 하나는 자신보다 저급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현명한 유권자가 현명한 지도자를 만든다”라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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