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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6월 18일까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서구는 경제 불황 속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오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에게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 기법을 전달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아카데미 안내

▶ 일정 : 1일차( 6월 19일) 2일차(6월 20일) 오전10시~오후5시30분

▶ 장소 : 허준박물관 2층 시청각실

* 참가자들은 ▲창업 준비절차와 창업가정신 ▲상권입지 분석과 활용 ▲사업계획서작성 이론과 실습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세무 ▲온라인 마케팅 방법 ▲노무 및 직원관리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용법 등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퇴직예정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http://edu.seoulsbd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창업 후 3년을 버티는 자영업자 비율이 30%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며 “구가 준비한 소상공인 아카데미로 창업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탄탄한 기본기를 익혀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2600-6285)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포스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권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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