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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영상]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자 인터뷰(포스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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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특집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선택 여주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

전임 여주시장으로써, 지난 4년을 명품여주라는 슬로건으로 명품여주를 이끌어왔던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와 인터뷰 하겠습니다.

[ 동영상, 아래 재생(▶)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

☞질문1. 임기자 : 자신의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1 원후보 : 안녕하십니까? 원경희 여주시장입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여주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만 연구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4년 전 시민들에게 드렸던 약속 중 단기 사업은 강천면 내 공중목욕탕 설치만 지역 여건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폐기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중장기사업인데요. 효소항아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월 3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통발효식품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포함해 여러 중장기 사업들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중장기 사업들을 완성 시켜 잘사는 여주,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합니다.

4년 동안 추진한 것을 보면, 제가 취임한 2014년 여주시 총 예산이 4690억이었는데 2017년에는 7188억원으로 2500억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누적액으로 총 4631억원입니다.

이러한 큰 폭의 예산 증가는 여태껏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지방세수는 고정돼 있는데 예산이 대폭 증가한 것은 저와 여주시 공직자들이 경기도로, 중앙으로 열심히 뛰어다녔기 때문입니다.

☞질문2. 임기자 : 자신의 여주시장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2 원후보 : 2014년 여주시의 총 예산이 4,690억이었는데 2017년에는 7,188억으로 3년 만에 2,500억이 증가했습니다. 누적액으로 총 4,631억원입니다.

이렇게 큰 폭의 예산 증가는 여태껏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지방세수는 한정돼 있는데, 이렇게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저와 여주시 공직자들이 중앙과 경기도로 열심히 뛰어다녔기 때문입니다.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영업을 한 보상이라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또, 저의 공약이행율은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85.8%입니다. 전국 평균인 71%에 비하면 많이 높은 편입니다.

짧은 기간 여주시의 예산 증가 폭과 높은 공약 이행율만 보더라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장은 저 원경희라는 것이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주시가 인근 이천시와 양평군보다 발전이 더딘 이유는 시장·군수가 매번 초선 단임으로 끝나, 중장기 사업이 계속해서 단절돼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여주에도 강력한 재선시장이 나와서 야심차게 추진해왔던 중장기 사업이 폐기되는 일 없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강력한 재선시장 저 원경희 밖에 없습니다.

☞질문3. 임기자 : 여주시가 개선 해야 할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답변3 원후보 : 모두가 아시다시피 여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중 삼중의 중첩규제입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특별대책지역 등 중첩규제로 대기업의 신·증설은 물론, 대규모 산업단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

임기 중에 규제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16 정부규제개혁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경기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의 성적을 올렸고, 규제개혁부서를 중심으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막힌 규제를 풀고 (주)옴니시스템 등 많은 기업을 유치했지만 근본적으로 각종 규제법이 바뀌지 않는 한 여주시가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규제의 틈새를 찾아 소규모의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는 일은 그 일대로 계속 추진하면서 별도의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질문4. 임기자 : 여주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 무엇이라 생각 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답변4 원후보 : 여주는 전국에서 경주 다음으로 문화재가 많은 도시입니다. 또한 남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쌀, 도자기, 고구마, 참외, 민물매운탕 등 다양한 특산물이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인이 ‘왕 중의 왕’으로 추앙하는 세종대왕께서 잠들어 계신 곳이 여주입니다.

여주는 가진 것이 너무나 많은 축복받은 지역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해서 제대로 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년간 여주의 대표 브랜드를 ‘세종대왕’으로 설정하고 여주가 세종대왕의 고장임을 알리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세종대왕이 밥 먹여 주냐’고 말씀 하시는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밥 먹여 줍니다’ 인구 2만7천의 영국의 작은 도시 스트랫퍼드는 셰익스피어의 고향인데요. 이 곳은 주민들은 셰익스피어로 인해 먹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재선을 해서 세종대왕이 진짜로 밥을 먹여준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질문5. 임기자 : 앞서 설명한 여주시가 가지고 있는 약점과 강점을 가지고 수립될 주요정책과 공약사항에 대하여 얘기 부탁드립니다.

▶답변5 원후보 : 저는 저의 선거사무소 ‘아리캠프’ 개소식 때 1조원 규모와 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2개를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약집을 통해 공개하겠지만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위로 150억을 들여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과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연결하는 육교형 다리를 놓고 1조원의 외자를 유치해 대포산에 주거시설과 리조트시설을 건설할 것입니다.

또, 중앙정부와 함께 ‘명품 지속가능발전도시’라는 이름의 ‘에코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3,000억 규모의 이 사업이 추진되면 남한강 인근에 전 세계인이 깜짝 놀랄 물의 정원이 조성될 것이며, 여주 시내에는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자전거가 시민들의 발이 되어 줄 것입니다.

친환경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고, 생태관광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며, 마을의 모든 시스템이 환경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생태 신도시가 개발될 것입니다. 이 두 개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여주는 새로운 시청사 신축 준공, 제2여주대교 건설과 함께 지금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신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외에 각 읍·면·동 별로 생명과학단지, IT산업단지, 물류단지 등 소규모의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유도할 것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로 KCC컨소시엄의 유리가공산업 물류단지도 조성할 것입니다. 유리가공산업 물류단지는 1940억원의 기업투자효과, 250명 고용창출효과, 연간 44억의 지방세수 증가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주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여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질문6. 임기자 : 마지막으로 하고 여주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무엇인지 부탁드립니다

▶답변6 원후보 :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화두는 정치주권, 여주독립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를 포함해 여주의 많은 지도자들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양평 당협위원장으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고 결국 탈당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여주는 양평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도자를 꿈꾸는 우리 여주의 후배들이 마음껏 날개를 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지금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소속, 아니 여주시민 소속 저 원경희가 해 내겠습니다.

정치주권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여주독립 반드시 쟁취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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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후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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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능서초등학교 졸업

○ 여주중학교 졸업

○ 성동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 현) 여주시장

○ 전) 한국세무사회 전국 부회장

○ 전) 조은세무법인 대표이사

○ 전) 여주대학 겸임교수

○ 전) 법제처 국민법제관

○ 전) 여주포럼 상임대표

○ 전) 여주문화원 부원장

수상경력

○ 2015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2015. 6.30

○ 대한민국 CEO리더쉽 대상(경영혁신부문)- 2015.12.23

○ TV조선 2016년 경영대상(창조경영부문)- 2016. 7.20

○ 제12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수상 – 2017.10.18

○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수상 – 2017.10.23. 외 다수

* 포스트뉴스의 선거 관련 기사는 공직선거법에 의한 중립, 공정에 의한 보도이며,모든 후보자에게 동일 시기에 취재요청 공문을 발송하였고, 우선 취재된 후보자 순으로 보도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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