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혼신의 힘을 다해 여주 바꾸겠다.”
▲ 연설을 하고 있는 이항진 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이 참석하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임종성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민경학 여주농민회 의장 등과 여주지역 민주당 출마자 전원,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항진 후보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은 여주의 정치적 변화를 위해서 이곳에 오셨다. 자유한국당의 16년 연임으로 완전히 멈춰버린 여주의 톱니바퀴를 다시 돌리겠다.”라며 “여주의 정치가 바뀌지 않고는 경기도의 정치가 바뀌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뀔 수 없다.”라고 밝혔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여주를 바꾸겠다. 반드시 여주를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