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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 ‘아리 캠프’ 개소식 성황
1조3천억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2개 사전 공개
원경희 여주시장 ‘아리캠프’ 개소식이 5월 11일 오후 4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제공=아리캠프,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개소식 >
이날 개소식에는 박용국 전 여주군수, 이병설 여주시 노인회장, 정병국 국회의원, 사암연합회 회장 설성스님, 유영설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 등 원경희 시장 지인 및 여주시민 500여명이 찾아와 선거사무소가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그는 “2014년 말 기준 3년 동안 여주시의 예산을 2500억원(누적 4630억원)이나 더 확보했고, 이 예산은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는데 사용됐다”면서 성남-여주 복선전철 조기개통, 여주-가남간 지방도 조기개통, 옴니시스템 등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유치, KCC와 6개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컨소시엄의 유리가공산업단지 사전입주계약 체결, 765Kw 신경기 변전소 저지, 광역화장장 공동건립, 천원의 행복택시 운영 등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일들을 보고했다.
이어, 60대 노인에게 월 30만원의 수익을 안겨 줄 전통발효식품산업단지와 강천선 맘스랜드, 프리미엄리조트, 신륵사와 금은모래 유원지를 잇는 출렁다리, 키즈호텔 건립 등 현재 진행 중인 중장기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원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약사항으로 곧 공개할 초대형 프로젝트 2개를 사전 공개했다.
그 첫 번째가 150억을 들여 영동고속도로 위로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과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연결하는 육교형 다리를 놓고, 대포산에 1조원의 외자 유치를 통해 주거시설과 리조트를 함께 건설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또 다른 하나는 ‘명품 친환경 지속가능발전도시’라는 이름으로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3,000억 규모의 에코시티 조성사업인데, 남한강 인근에 전 세계인이 깜짝 놀랄 ‘물의 정원’이 조성될 것이며, 여주시내에는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자전거가 돌아다니고, 친환경 일자리가 늘어나고, 생태관광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것은 물론, 모든 시스템이 환경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형 생태신도시가 개발된다는 게 원 시장의 설명이다.
원시장은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지금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형 신도시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재선하여 걷는 원경희에서 뛰는 원경희가 되겠습니다’ 라고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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