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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8년 신규 임용후보자 집합교육’실시 … 미래형 전문인재 육성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미래 양주시의 발전을 견인할 ‘2018년 신규 임용후보자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각 부서에서 실무수습 중인 48명의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시민 행정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시민에 봉사하고 소통하는 미래지향적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양주시의 변화’를 주제로 참여․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인 공직가치와 청렴, ▲올바른 국가관․공직관 확립, ▲예산, 회계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부서 팀장 직무교육, ▲이해하고 소통하는 유형별 민원 응대법,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성호 양주시장의 민선6기 시정비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 특강과 즉문즉답 시원한 토크쇼, ▲정성호 국회의원의 양주의 성장과 발전 특강, ▲오현숙 부시장의 선배공직자가 들려주는 공직 특강을 함께 진행하는 등 공직생활의 바람직한 방향성 제시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양주시에서 새롭게 꿈을 펼치게 될 신규 임용후보자들의 성공적인 적응과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형 핵심인재 육성의 기반을 통해 양주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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