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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고용, 경로당 및 취약계층 홈클리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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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지역공동체 사업, 장애인 일자리•주거환경 개선 1석 2조

장애인 고용, 경로당 및 취약계층 홈클리닝 서비스

‘온동네 미소드림’

여주시 중앙동에서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동네 미소드림사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등 주거환경 개선으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있다.

이달 3월부터 시작된 ‘온동네 미소드림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경위생관리사 교육을 이수 받은 장애인 과 고령자 4명을 채용해 관내 주거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내외부 대청소,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기관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중앙동, 오학동, 여흥동으로 확대해 홈클리닝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좀더 숙련된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서비스를 받은 경로당의 어르신은 “경로당 노인들이 연로해 경로당 대청소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장애인분들이 서비스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통합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클리닝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회복지기관 및 취약계층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887-3442)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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