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남서울농협(서울시 서초구 소재한)은 안용승 조합장과 더불어 여성조직장(총회장 홍정희)외 29명이 자매결연농협인 능서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 및 고구마체험행사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 남서울농협, 여성조직 농촌 일손 돕기 >
남서울농협과 능서농협은 2011년 도·농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및 농산물직거래 실시해 왔으며, 어려운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하고 안전한 제철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도·농 상생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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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 농협 여성조직 농촌 일손 돕기 행사 >
안 조합장은 특히 어려운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015년 취임시 부터 서초구 방배동에 정례 산지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장하여 농산물 유통개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농업인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의 연로하신 어르신들 일손 돕기 행사로 진행 되었고, 산세 좋고 공기 맑은 여주시 능서면에서 고무가 캐기를 지원해준 능서농협 관계자에 감사를 드리며, 농촌이 더욱 잘사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소비지인 남서울 농협에서 적극 홍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