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환설 회장은 지난 11일 기습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시와 거제시를 16일 각각 방문하여 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 사진제공=여주시의회,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환설 회장(왼쪽), 부산과 거제시 수해 성금 전달 >
이 자리에서 이환설 회장은 “수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리 경기도31개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았다”면서 “조속히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어 주민 생업에 지장이 없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 사진제공=여주시의회,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환설 회장(왼쪽), 부산과 거제시 수해 성금 전달 >
이날 수해 성금을 전달받은 부산광역시중구의회 최진봉 의장과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은 바쁜 의정에도 불구하고 먼 곳에서 수해 격려와 성금전달을 위해 찾아준 이환설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