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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원연꽃 영농조합 법인(대표 손동인)에서 7.8(토) 오후 제3회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 된다.
백화원 연꽃농원은 2011년 부터 현재 까지 7년째 친환경 무농약 연근재배지로 행사장 등 약 1만평의 규모의 체험형 농가창업으로 봄과 여름엔 체험학습, 가을과 겨울엔 기존에 수확한 연꽃과 잎, 그리고 씨앗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행사는 백화원 홍보마당에 꽃차 색깔과 맛이 일품인 도라지 꽃차와 그 밖에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다도체험 등을 체험 할 수 있고 저녁에는 난타공연과, 가곡, 뮤지컬과 영화 OST 등을 관람 할 수 있다.
백화원 연꽃농원은 누구든지 찾아와 연꽃을 들여다보고 마음과 정신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총 2만3140㎡의 면적에 백연과 홍연 두가지 종류의 연을 친환경 무농약 재배를 하고 있다.
이 곳 백화원의 연꽃 재배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수중 동식물이 많은데 운이 좋은 날엔 청둥오리, 백로 등의 조류가 연밭을 헤엄치며 미꾸라지를 포획하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다.
손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의 연꽃 향기와, 아름다운 선율의 어우러진 음악회에서 한 여름밤의 추억을 물씬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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