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 신해3리 경로당에서 2017년 열세 번째 복지장터 성황리 진행
여주시 가남읍(읍장 남신우)은 지난 14일 수요일, 관내 신해3리 경로당에서 주민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열세 번째‘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복지장터는 남신우 가남읍장의 인사와 함께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일자리센터,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가남보건지소, 미용봉사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 일자리 상담, 어르신 우울증 및 치매 예방교육과 건강검진, 그리고 미용봉사를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6월부터는 한 달에 1번 미용봉사가 이루어지던 것에서 한 달에 2번으로 확대되어 앞으로 매번 복지장터에 미용봉사서비스를 받게 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 컸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사회복지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계속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