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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생명사랑지킴 실천 활동가 양성’을 통한 인적안전망 기대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찬호)는 지난 25일(목)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방문상담 정서지원 전문 봉사자 양성을 위한 ‘희망드림봉사단’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희망드림봉사단은 지난 2월 도(道) 따복공동체 공모 선정사업으로 6월초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단 양성교육 모집공고를 통해 총 35명이 신청접수 됐다.
이번 양성교육은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돌봄봉사자 분야, 맞춤형복지 분야, 장애인복지분야 등의 내용으로 1회 2~3시간, 총4회기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들은 교육수료 후 생명사랑지킴이, 희망드림봉사단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 마지막 날인 6월2일(금) 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후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발견 시 복지정보 제공, 기관연계는 물론 정기적인 돌봄 및 정서지원 봉사활동, 생명사랑 지킴 활동 등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희망드림봉사단 양성교육의 한 참여자는 “장애자녀를 키우며 어려웠던 환경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잘 이겨내고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있다”며 “제가 받았던 소중한 도움의 경험이 있어 저도 어려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여 동기를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며 따복공동체 희망드림봉사단 추진 박태웅 대표는 “소외계층 이웃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동을 받았고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희망드림봉사단의 활동으로 온 마을이 따뜻한 행복마을 공동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희망드림봉사단의 아름다운 실천과 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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