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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이상춘 부의장과 김영자·윤희정·박재영·이항진·이영옥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은 이날 강천면 부평리에 소재한 국순당 여주명주(주)와 가남읍 은봉리 소재한 ㈜화요 등 여주 지역내 2개 술 제조공장을 방문했다.
여주시의회가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공장 운영에 따른 애로사등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의원, 관내 기업체 현장 방문 >
여주명주와 화요는 여주시의 주요 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친화적인 업체로 의원들은 제품생산을 독려하고 의회 차원에서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의원, 관내 기업체 현장 방문 >
기업체 관계자는 의원들에게 여주시의 관심과 공장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및 쌀, 고구마 계약 재배지역에 대한 영농자재 지원 등을 건의했다.
농가 출자금을 기반으로 2012년 준공된 국순당 여주명주는 원료의 전량을 여주 쌀과 고구마로 소비하고 있는 모범 중소기업이며, ㈜화요의 경우 명실공히 대한민국 전통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전통증류주의 대표적 중소기업이다.
< 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의원, 관내 기업체 현장 방문 >
여주시의원과 기업체관계자는 계약재배 농가 확대방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노력, 홍보확대 방안 등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의원들은 “기업과 계약 재배된 여주시 농산물이 소비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련 중소기업이 겪는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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