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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현안사항 토론...
원경희 여주시장이 소통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원 시장은 지난 18일 산북면 품실자연관에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장과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에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따른 관한 애로사항을 소상하게 밝히고 여주시 주민자치발전을 위한 의견도 자유롭게 제시하면서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이 됐다.
김관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시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위원장들과 간사들뿐만 아니라 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도 서로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말했다.
원경희 시장은“그동안 여주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해 날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