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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의 적극 행정 성과, 규제개혁 부분 대통령 표창과 “3년 연속 우수지자체”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4월 28일, 행정자치부 주관해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지방규제개혁 유공자‧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 정부규제개형 종합 평가 우수지자체 수상, 원경희 여주시장 오른쪽 >
여주는 지난해 국무총리실 주관의 정부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고 국토부 등 15개 부처와 5개 경제단체 등 20개 기관이 실시한 합동평가로 명실상부 ‘규제개혁 분야 전국 최고의 지자체’임을 또다시 인정받은 것이다. 이는 규제개혁에 대한 원경희 시장의 높은 관심과 공무원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 온 결과로, 이번 평가에서 여주는 22개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우수지자체 기관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협업행정으로 중앙법령 개정을 이끌어내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지원사업 구입 물품 사후관리 규정 마련과 신륵사관광지 조성계획을 변경하여 관광지 내 숙박시설지 층수제한을 완화하고, 규제개혁 협업행정을 통한 기업유치사례 등 규제애로해결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년간 일궈낸 주요 성과로는, 대통령 1회, 행자부장관 3회, 경기도지사 2회의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정부11대과제 원클릭순위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1위, 기업하기 좋은 도시 3년 연속 S등급(상위10%) 달성 등 각종 규제개혁 분야의 전국과 경기도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특히, 시장 주관으로 추진된 기업애로 해소‧컨설팅을 위한 기업 현장방문과 적극행정‧행태개선을 위한 전 직원 규제개혁 교육,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중앙법률과 자치법규 개선 등 시민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성과를 내준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시민과 기업을 위한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여주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수도권 규제가 하루빨리 풀려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