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자스피치5기 특강 가져-
지난 4월 26일 여주대학교 평생교육원(교수 박성호)에서 지도자스피치5기 과정 원우들 대상으로 특별강사 현 정병국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날 특강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이환설 여주시의장 그리고 각계 각층의 지도자와 약 5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하여 더욱 빛나는 자리였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시가 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극동대학 총장과 만남의 성과도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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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교수의 지도자스피치 경과 보고 및 원경희 여주시장 인사말 ]
이어서 현 정병국 국회의원의 특강에서는 산업 환경에 변화에 따른 변화된 리더십에 대하여 소개 했다. 우버택시와 에어비엔비, 빅데이터 등을 예로 들어서 변화된 4차산업 환경을 설명하였는데, 현 시대는 정보의 공유와 재화의 소유구조가 바뀌었고, 이에 따른 리더십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된다고 설명하였다. 적절한 유머와 시의성 있는 주제의 강의는 지루할 틈 없이 2시간을 쉴 틈 없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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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국회의원 특강 ]
여주대학교 평생교육원(교수 박성호) 지도자스피치 과정은 여주시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서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의의로 2008년 여주대학교 원경희 겸임교수(현 여주시장) 재임시절 제안으로 1기 38명 원우로 개설이 되었고, 현 5기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명의 원우를 배출 하였다. 본과 수료 후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이환설 여주시의장, 김규창 도의원, 원욱희 도의원, 윤희정 시의원,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 지현우 점동농협조합장, 권오승 흥천농협조합장, 이재덕 여주축협조합장 그리고 각 단체장 및 사업장의 최고결정권자로 여주에서 중요한 지도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과정은 지도자의 등용문으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엘리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본 과정은 말을 잘하도록 트레이닝 시키는 과정으로 스피치를 통하여 영업능력 향상, 대인관계능력향상, 유권자의 지지도율 상승, 한마디로 스피치를 잘하면 경쟁자들보다 보다 빨리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스피치의 테크닉만이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고 단순히 말만 잘한다고 스피치를 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상대의 마음을 얻고 움직여야 진정한 스피치라고 말한다. 1교시가 스피치 트레이닝이라면, 2교시는 고사(古事)를 통한 인문학 강의를 통하여 인간관계술의 지혜를 얻는다.
본 과정을 통하여 더 많은 인재가 발굴되고, 인재가 육성되는 요람으로서 여주가 발전하는 초석 역할을 기원해본다.